주변에 뭔 일이 생겨 멀리 있다가 돌아 와 밤 늦게 TV를 보던 중
먼저 번 방장님께서 말씀 해 주신 <정상회담>이란 프로그램에서 방장님 등장허시길래 사진 좀 찍을라카믄 휙! 지나가고
또 찍을라카믄 그 땐 휴대폰 화면이 꺼져 버리고....
암튼 휴대폰과 TV화면이랑 씨름을 하던 중 뭔가 문자가 들어 온 것이 있어 확인 해 보니
울 손주 넘들 사진을 찍어 논 것 딸 애가 보낸 것이었습니다.
요즘 이런 저런 일로 얼라들을 자주 못 보고 또 휘상이도 이제 유치원에 댕기시느라 바쁘셔서 가뜩이나 못 보고 있었는데
사진이라도 보라고 보낸 것 같습니다.
휘상이보다 3살 어린 둘째는 울 창파님과 성만 다르고 이름은 똑 같은데 덩치도 크고 힘도 세서 벌써부터 형을 가끔 울립니다.ㅎ
암튼 오랫만에 딸 애로부터 온 얼라들 사진 올려 봅니다.
그나저나 너무 간만에 사진 좀 올릴라카니 계정도 정지되어 있고 또 어떻게 올리는지도 까 먹어서 한 참을 헤맸습니다.ㅎ
요 넘은 첫째 휘상이
요 넘은 둘째 준상이
相브라더스